자극이 없는 인생 잡담

그냥 요즘 사는게 재미가 없다.


이런 말 하는게 얼마나 잘못된건지는 알고 있지만. 자극이 없다. 뭔가 설레이게 하는게 없다.

사실 이러기는 약 2년 전부터 이런듯. 시험기간이 돼도 별 긴장감도 안 생기고. 수능마저 별 긴장없이 봤으니 말 다하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고등학교 시절엔 꼬박꼬박 아침 7시 반에 나가서 10시 반에나 집에 들어오는, 의무적이나마 무언가를 하느라 분주했지만, 대학생이 되고, 많은 시간을 얻게 되니 정작 할 게 없다.

사실 할 게 없다고 말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뭘 해도 재미가 없으니 문제다. 어떤것도 나에게 자극을 주지 못하고 있다. 기껏 해 봐야 아주 일시적인 정도랄까. 모든게 재미가 없으니 모든게 귀찮다.

아 시바 이러면 안되는데.. 이거 뭐 치료방법 같은거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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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레이 2009/05/01 01:20 # 답글

    입대.
  • 미고자라드 2009/05/01 01:21 #

    아... 아... 아아.. 그렇군요. orz
  • NoSyu 2009/05/01 07:50 # 삭제 답글

    윗분이 너무 강렬한 것을 시전하셨군요.(응?)

    전 1학년 때 고등학교 때 억눌렀던 것들이 사라져서 여러가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봉사활동도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할 수 있었고, 야외를 여유롭게 돌아다닐 수도 있었고...
    대학 내의 상담검사를 받아본 것도 나름 신선한 자극이었습니다.
  • 미고자라드 2009/05/01 08:01 #

    뭔가를 좀 하긴 해야할텐데요. 쩝.
  • 2009/05/01 10:47 # 답글

    전화해서 나오라고 한다음..
    자전거 내놔 시전해야..ㅎㄷㄷ
  • 미고자라드 2009/05/01 14:01 #

    헐.
  • NIZU 2009/05/01 23:29 # 답글

    저도 요즘 그런 것 같아요.
    삶이 무미건조하고 재미도 없고..
    그래도 힘내야죠..
  • 미고자라드 2009/05/02 11:19 #

    힘내야죠. 넵.
  • 2009/05/03 12:18 # 답글

    ㅁㄱ보내드려야 겠구나..ㅎㄷㄷ
  • 미고자라드 2009/05/03 13:00 #

    헐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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