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작 - 토라도라, 햣코 리뷰

일단 전문에 앞서서.
이번 10월 신작은 총 7편을 보기로 예정했음다. -.-

실 영상 릴리즈 날자 기준으로
목요일 - 토라도라, 햣코
금요일 - 클라나드, 노다메
일요일 - 칸나기, 건담 더블오
화요일 - ef

뭔가 많다능... 몇가지는 원래 보던거라 보는거이고 몇가지는 추천을 받아 보려고 합니다.
..나 고3인데 이래도 되는건가 --;


아무튼 감상


1. 토라도라
이쪽은 라이트노벨을 먼저 접했습니다. 일러스트에 반해서 한번 봐야지 하고 있다가 애니화 된다는 이야기 듣고 얼마전에 다 읽었죠. -_-;

예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 이런 러브코미디물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원작쪽은 꽤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후반가서 좀 긴장이 늘어진 느낌도 있지만)


아무튼 애니메이션쪽은 1화만 두고 봤을때 일단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뭐랄까, 무난하내요. 처음에는 원작과 그림체가 다르기도 하고 성우분들 목소리가 생각했던것과 달라서 위화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만. 그림체는 이쪽도 괜찮다는 느낌이고, 러브코미디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것 같아 안심. 다만 예고로 봤을때 스토리 전개가 좀 빠른 느낌이 있는것 같은데.. 이쪽이 오히려 텐션이 계속 유지되서 나을것 같기도 하군요. 이녀석 한쿨인가요?

아무튼 1화만으로 봤을때 토라도라는 일단 합격점을 줄렵니다. 디미네이트님께 신세지는중.


2. 햣코
가는 곳 마다 표기법이 다른데.. 저는 햣코로 표기하렵니다. (...)

이녀석 역시 원작을 먼저 접한 작품입니다. 원작이 만화같은데.. 모처에 이 원작만화의 번역판이 올라오고 있죠. 원작은 특유의 그림체와 상당히 유쾌한 케릭터물로 즐겁게 보고 있는중.

애니메이션은 실망입니다. 먼저 원작과는 달리 너무 사회, 적응 뭐 이런주제로 아유미를 부담스러울 정도로 띄워주고 있더군요. 문제는 원작은 전혀 그런 작품이 아니란 것. 그러다 보니 아유미의 진지한 모습과 원작의 유쾌한 모습사이를 오가느라 분위기 변환이 너무 심하고, 또 그게 너무 부자연스럽습니다.

연출도 미스. 특히 사운드. 음악이나 효과음이 영 어울리질 않더군요. 겉도는 느낌.


더 보고나서 판단을 내려야겠지만요.. 1화만으로 봤을땐 불합격입니다. 이런 원작을 둔 작품들이 이상하게 안 어울리는 모습들을 많이 봐서 안그래도 불안했는데.. 자막은 을뀨님의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자, 내일은 클라나드 애프터와 노다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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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Dr-S 2008/10/03 00:56 # 답글

    토라도라는 '또 쿠규냐?' 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괜찮아서...그리고 의외로 전개도 괜찮아서 볼 예정이고...나머지는 땡땡이 2기랑 ef 2기, 노다메 파리편 정도려나요.
  • 미고자라드 2008/10/03 01:13 #

    타이가 성우분이 유명한 분이시더군요. 저는 성우쪽엔 별 관심이 없어서.. 츤데레 케릭터 전담이시라죠? (...) 확실히 잘 어울리시긴 하더군요. -.-
  • 사치코 2008/10/03 03:18 # 삭제 답글

    글 잘 읽고갑니다.
    토라도라는 소설로 읽고 있기에 상당히 기대했습니다만....
    역시나 훌륭 乃
    츤데레 케릭터 성우 = 쿠기미야 리에 라는게 조금은 식상해 질만도 했습니다만 -_-...
    아직까지는 괜찮나 봅니다.
    아무튼 10월 신작 중 매우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랄까요...
  • 미고자라드 2008/10/03 18:11 #

    일단 토라도라는 어떻게든 다 볼거 같내요. ㅎㅎ
  • 럭셜청풍 2008/10/03 19:43 # 삭제 답글

    3번째 우려먹는 쿠기밍 법칙 : 150 cm 이상은 하지 않습니다.
  • 미고자라드 2008/10/03 20:31 #

    그.. 그런 법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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