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 스타트 잡담

식음료(가든)에서 객실관리로 옮겼기 때문에, 객실관리 하는 다른 애들과 교육을 받았다.
같은 교육을 두번이나 받았다. -_-


뭐, 이것저것 실무교육 하느라 오늘 거의 반나절을 보냈다. 실제 근무는 한 2시간 정도?
나는 본관(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15층을 맡았는데.. 이게 계속 15층 담당이 될지 랜덤으로 바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메이드님 도와서 방 청소기로 쓸고 닦고 배게커버 씌우고 심부름, 미니바 세팅 같은거... 이 일들이 개별적으로는 그렇게 힘들지 않은데, 이 일들을 연속해서 하루에 방 16개를 처리해야 하니 상당히 피곤하다. 지금같이 성수기에야 우리같은 보조가 투입되고, 평시에는 메이드님 혼자서 하신다니 새삼 메이드님이 대단해 보일뿐. 덕후들아, 메이드 항가항가 이러면 안된단다 (...)


근무시간은 1030-1830. 아마 8월 중순이나 말까지 쭉 하게 될듯.
이불에 커버 씌우는게 제일 빡시던데 빨리 익히도록 노력해야겠다.

망했습니다 잡담

일단 1주일 정도만 더 기다려 보고

orz

늑대와 향신료 10: 끝이 보인다 리뷰






아주 약간의 누설 있습니다.




-경제판타지라고 해서 보기 시작했던게 호로의 매력으로, 밀고 당기는 맛으로 보게 되더니, 어느세 완결을 보겠다는 집착으로. 드디어 늑대와 향신료 10권입니다.

-드디어 두 사람.. 아니 한 가족(..)의 여정에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뼈를 찾아 떠난 여정은 여기서 끝을 맺고, 두 사람의 관계도 고자가 사고를 침(..)으로써 한단계 발전. 결국 그렇고 그런 엔딩으로 가겠죠. :)

-근데 로렌스 녀석.. 언제는 호로와 해어지는게 두려워 희생할 것 처럼 말하더니 이제는 장사도 다시해야하느니 이런 소리를.. 이것이 못 가진자와 가진자의 차이인가 (..)

-재미 자체로는 예전보다 확실히 떨어졌습니다. 예전만큼 큰 스케일의 사건이 찾아오는것도 아니고, 호로와 로렌스의 밀고 당기기도 많이 줄어들었내요. 하긴 뭐, 이젠 밀고 당길 필요도 없나 (..)

-결말이 어떻게 날지, 이제 보입니다. 하지만 결말에 도달하기까지 또 어떤 일들이 있으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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