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만에 온 답변은 이미지 프로세싱 관련 문제.
다행히도 기사분께서 기판을 갈려 했으나 그러면 비용이 30만원 넘게 깨지는 시점에서 수리가 의미가 없어서 여차저차 고쳐봤는데 성공했다고. 비용은 75,000원.
약 10년의 사진생활 속에서 기계 자체의 문제로 a/s센터를 방문한건 처음이거니와, 스무디를 사용하면서 지금까지 깨진 비용이 10만원에 이른다. -_-
아무리 스무디가, 특히 내가 쓰고 있는 바디가 오래되었다지만 이건 아니잖은가.
스무디보다 더 오래된 2프로를 쓸 때도 지금 스무디보다 사용기간이 길었지만, 문제를 일으킨적은 없다.
캐논이 아무리 기술적인 면에서 타사보다 탁월해도, 기계적 신뢰성이 이렇게 구려서야.
빨리 좀 타사(이왕이면 삼성)가 각성해서 캐논좀 망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어휴.. 다신 캐논 안 쓸거다.
p.s. 수리비 전화 받고 성질이 뻗쳐서 확 팔려고 알아봤더니 스무디 시세가 살 때 보다 떨어졌더라. 후샏...
p.s.2. 그렇다고 당장 캐논을 정리하진 않을거다. 방학 끝나고 자금이 어느정도 마련되면 정리해서 코닥 SLR/N으로 확 넘어가 버릴 예정. 닉엔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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